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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군산, 수리시설개보수사업 6지구 신규 확정

뉴시스

입력 2020.02.03 10:29

수정 2020.02.03 10:29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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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가 '2020년 수리시설개보수사업'에 신규 6지구를 선정해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6지구는 총 사업비 360억원 규모로 내초동, 대야면, 서수면 등 군산시 전역에 걸쳐 사업을 시행하며 올해 착공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노후화된 수리시설, 안전우려시설 등의 보수·보강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영농편익 증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송홍석 군산지사장은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 내실 있는 사업을 진행하겠다"면서 지역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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