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4일에는 오후부터 1~5㎝ 사이의 눈이 내리겠다.
3일 오전 10시 현재 경기북부지역 기온 분포는 0~-1도 사이로, 한낮에도 2~3도 내외의 기온을 보이며 다소 춥겠다.
이번 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14~-3도, 낮 최고기온은 -6~4도 사이가 예상되며, 4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해 금요일인 7일까지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추위는 주말부터 서서히 풀려 다음 주에는 포근한 날씨를 되찾겠다.
현재 환경부 기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는 대기질은 대기확산이 원활해 주 중반까지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모레부터는 강추위가 예상되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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