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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효과 톡톡, '포레스트' 화제성 1위

뉴시스

입력 2020.02.03 11:07

수정 2020.02.03 11:07

[서울=뉴시스] 박해진(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2020.02.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해진(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2020.02.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포레스트'가 '박해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KBS 2TV 수목극 '포레스트'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1회가 1·2부 7.1%, 7.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출발했다. 방송 첫 회만에 시청률 1위를 찍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조사한 결과 박해진은 네티즌 베스트 관심 이슈 1위를 기록했다. '포레스트'는 수목극 화제성 1위, 전체 드라마 중 화제성 4위에 올랐다.

'포레스트'는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숲에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이야기다.
박해진은 냉철한 완벽주의자인 M&A 전문가 '강산혁'으로 변신했다. 자신의 위치를 지키려 미령 숲 119 특수구조대원으로 잠입했다.
5일 방송되는 5·6회부터 '사람을 살리겠다'는 순수한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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