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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규현x김준호, 본격 '포르투갈 여행' 설계 대결

뉴스1

입력 2020.02.03 11:36

수정 2020.02.03 11:36

tvN '더 짠내투어' © 뉴스1
tvN '더 짠내투어'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더 짠내투어' 규현과 김준호의 포르투갈 설계 대결이 펼쳐진다.

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규현과 김준호의 포르투갈 설계 대결이 그려진다. 두 사람의 개성이 확연히 드러나는 차별화된 투어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난 방송에서 '걸어서 하늘까지' 투어를 공개, 리스본의 전망대를 섭렵한 규현은 이날도 강행군을 이어간다. 규현은 호시우 광장, 리스본의 야경을 360도로 만끽할 수 있는 '산타후스타 엘리베이터' 전망대까지, 꽉 찬 일정과 다양한 볼거리,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소개한다.

또한 규현투어는 쌀쌀한 날씨에 멤버들의 몸을 녹여줄 달콤한 전통주 진지냐, 180년 전통의 해산물 레스토랑 등 미식의 향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포르투갈 여행 둘째 날 설계자 김준호는 멤버들을 '벨렘'으로 이끈다.
대항해 시대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벨렘에서 '바다를 지배하는 자 세계를 지배한다'는 '대항해 시대 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규현과 김준호는 전혀 다른 투어를 진행한다.
규현이 완벽한 준비성으로 촘촘한 투어를 보여줬다면, 김준호는 유연하면서도 예측불가한 투어를 진행해 눈길을 끌 것"이라면서 "게스트 장동민과 승희는 솔직한 입담으로 포르투갈 여행을 준비하는 시청자들에게 꿀팁을 전할 전망"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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