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쌍용건설, 초역세권 오피스텔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 분양

뉴시스

입력 2020.02.03 12:49

수정 2020.02.03 12:49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서울=뉴시스] (사진= 업체 제공)
[서울=뉴시스] (사진= 업체 제공)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쌍용건설이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일대에 초역세권 오피스텔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을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설은 지하 4층~16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지상 5층부터 지상 16층까지 총 192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총 74실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며, 9호선 환승이 가능한 종합운동장역과 수도권 광역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잠실역 광역환승센터도 가깝다.

인근 종합운동장과 삼성역 일대는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조성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의 신사옥인 GBC(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도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도 올해 공사에 들어간다.


코엑스,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롯데월드몰 등 쇼핑 인프라는 물론, 한강공원, 탄천 수변공원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연환경도 갖췄다.

또 함께 분양하는 상업시설도 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가 풍부한 데다, 시설 인근에 1만5000여 세대의 초대형 배후수요를 갖춰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예측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강남구 역삼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