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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예비후보 "맞춤형 복지 서비스 구현할 것"

뉴시스

입력 2020.02.03 13:44

수정 2020.02.03 13:44

[완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소속 완주·진안·무주·장수지역구 유희태 예비후보. (사진 =유희태 예비후보 제공) 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소속 완주·진안·무주·장수지역구 유희태 예비후보. (사진 =유희태 예비후보 제공) 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예비후보가 맞춤형 복지 서비스 구현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유희태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특화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 생애주기별·계층별 복지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30분 보육·보건서비스 접근, 60분 문화·여가서비스, 5분 응급상황 대응 등 365생활권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아동·청소년 인권 보장 법제화, 아동학대·학교폭력 없는 안전사회 실현, 어린이 건강 상담 의사제도 도입 등을 통한 아동·청소년 안전·건강 도모를 약속했다.


아울러 노인 약값 지원, 참여형 일자리 확대, 고령 친화적 사업장 구축, 병원에서의 간병서비스 제공 의무화 등을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더불어 여성폭력 근절·예방, 성별 임금 격차 해소, 경력 단절 여성 지원 강화를 통한 평등 사회 구현과 함께 장애인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소득보장과 주거·건강지원 확대, 장애인 탈시설 지원체계 구축 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유 예비후보는 “혜택이 모든 지역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는 모두가 행복한 완진무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차별 없이 소외 없이 약자를 우선 배려하고, 더욱 촘촘하고 튼튼한 행복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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