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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국제 화재감식 학술대회 '최우수상'

뉴시스

입력 2020.02.03 13:47

수정 2020.02.03 13:47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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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2020년 국제 화재감식 학술대회 및 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과학적인 화재감식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국가 간 화재조사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한국화재감식학회가 주최하는 학술대회다.

올해는 미국, 캐나다, 소방청, 유관기관 등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소방본부는 'EPS 패널에 설치된 연통의 화재 위험성 분석'이라는 연구를 통해 보일러 연통이 샌드위치 패널을 관통해 설치된 상황의 화재 위험성을 재연 실험을 통해 증명했다.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보일러실의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연통 설치 시 패널 아래 강판을 일부 제거하고 함석과 같은 불연재로 처리함과 동시에 내열 실리콘으로 마감처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전북의 자랑"이라며 "과학적인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화재 조사관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화재 조사 전문화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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