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넥슨이 게임 'V4(Victory For)' 새로운 클래스·서버 공개를 앞두고 예약서비스에 돌입한다.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Victory For)'의 신규 클래스 아처 및 신규 서버 카마오스 업데이트(11일) 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3일부터 10일까지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에게는 우아한 백마, 카마오스의 영웅 귀걸이, 카마오스의 사전등록 상자를 선물한다.
사전등록 상자에는 카마오스의 마력구, 맹약의 성장 지원 주문서 등 아이템이 담겨있다.
'V4' 출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처는 활을 주무기로 신속하고 강력한 타격을 주는 일곱 번째 클래스다. 스킬 연계 후 발동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아 원거리 클래스 중 가장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신규 클래스 아처 업데이트에 맞춰 신규 서버 카마오스도 처음 추가한다. 신규 서버 이용자의 빠른 캐릭터 성장을 돕기 위해 영웅 등급의 모든 장신구를 지원한다. 또 카마오스 서버 전용 경험치 상승 혜택과 길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V4' 사전예약 페이지(https://v4.nexon.com/?channel=20101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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