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이상 구민 모여 신청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제도는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이 직접 문제를 제안하고 의논하는 자리다.
3인 이상의 구민이 주차·쓰레기 등 생활 문제, 이웃과 관계맺기, 마을 공통관심사 등을 의논하게 된다. 구는 지난해 원활한 회의진행을 돕기 위해 '공감도우미' 28명을 양성하고 총 130회의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신청은 거주지 또는 직장, 학교 등 생활권이 강남구인 사람이 3명 이상이면 가능하다. 회의장소와 물품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동주민센터 홈페이지 내 '우리동이야기'란을 참고하거나 구청 주민자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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