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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건협, '해외사업 PMO·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교육 실시

뉴스1

입력 2020.02.03 14:48

수정 2020.02.03 14:48

자료사진. 해외건설협회의 포럼 모습./사진제공=해외건설협회© News1
자료사진. 해외건설협회의 포럼 모습./사진제공=해외건설협회© News1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해외건설협회는 건설 관련 기업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5일부터 이틀간 '해외사업 PMO(사업총괄관리) 업무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과정' 교육을 서울 중구 해외건설 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PMO 부서의 운영 목적 및 해외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각 사업 단계별 PMO의 직무, 영문 보고서 작성, 업무 생산성 평가 전략 및 스코어링 지표 작성 등의 실무를 실습 중심으로 배운다.


협회 관계자는 "건설 프로젝트의 대규모화와 복잡화, 그리고 다수의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PMO의 역할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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