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캐딜락 2월 구매 고객에 개소세 '최대 160만원' 지원

뉴스1

입력 2020.02.03 14:57

수정 2020.02.03 14:57

캐딜락 제공© 뉴스1
캐딜락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캐딜락코리아가 2월 한달간 전 구매고객에 1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차량 안전강화 서비스 케어 패키지'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패키지에는 앞 브레이크 디스크 세트, 뒷 브레이크 라이닝 디스크 세트, 브레이크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세트가 포함된다. 또 차량 구매고객 전원에 파라다이스 호텔 패키지 상품권(100만원 상당)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2019년형 모델에 한해 개별소비세 환원분 지원을 병행한다.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은 지난해 12월 종료됐다. 세율이 3.5%에서 5%로 다시 조정됐다는 점을 감안해 1.5%에 해당하는 금액을 캐딜락이 지원한다.
차종에 따라 최대 지원금은 160만원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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