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최기영 장관 "5G 망투자 세액공제 확대 등 정보통신공사업 활성화"

뉴스1

입력 2020.02.03 15:00

수정 2020.02.03 15:00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2020.1.1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2020.1.1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일 오후 정상호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을 만나 "5세대 이동통신(5G) 망투자 세액공제 확대, 5G 품질평가 실시 등을 통해 정보통신공사 업계의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정 회장과 정보통신공사 업계 현안 및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공사업계 안전관리 강화, 공사업자 간 상생협력 및 공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 회장은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구축 뿌리산업인 정보통신공사업의 활성화 등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최 장관에게 요청했다.


앞서 최 장관은 지난달 28일 김성진 케이블TV협회장, 30일 유정아 한국IPTV방송협회장 등과 만나 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업계 관계자 간 상생 협력을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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