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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부수는 아이돌" 에버글로우, 강렬 퍼포먼스로 만든 자신감(종합)

뉴스1

입력 2020.02.03 15:03

수정 2020.02.03 15:03

에버글로우(EVERGLOW) 시현(왼쪽부터), 이런, 미아, 아샤, 이유, 온다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 쇼케이스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버글로우(EVERGLOW) 시현(왼쪽부터), 이런, 미아, 아샤, 이유, 온다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 쇼케이스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버글로우(EVERGLOW) 아샤(왼쪽부터), 이런, 미아, 온다, 이유, 시현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 쇼케이스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버글로우(EVERGLOW) 아샤(왼쪽부터), 이런, 미아, 온다, 이유, 시현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 쇼케이스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버글로우(EVERGLOW) 온다(왼쪽부터), 아샤, 시현, 이런, 미아, 이유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 쇼케이스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버글로우(EVERGLOW) 온다(왼쪽부터), 아샤, 시현, 이런, 미아, 이유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 쇼케이스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버글로우(EVERGLOW)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 쇼케이스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버글로우(EVERGLOW)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 쇼케이스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무대를 부수는 아이돌 되고파"

에버글로우가 차별화인 강렬한 퍼포먼스로 컴백했다. 인상적인 안무와 강한 음악이 만나 에버글로우만의 색을 더욱 분명히 한 모양새다.

에버글로우는 3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시현은 컴백하는 것에 대해 "긴장되고 떨린다"며 "팬들이 많은 기대를 보내주는만큼 우리의 음악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런은 "성장한 에버글로우의 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일테니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레미니선스’는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에버글로우의 스토리와 서사를 처음으로 표면에 드러낸 앨범으로, 그룹의 시그니처인 강렬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음악적 성장을 통한 에버글로우의 무한한 가능성을 모두 담아냈다.

타이틀곡 ‘던던(DUN DUN)’은 가슴을 울리는 강력한 브라스가 매력적인 곡으로, 당당하고 주체적인 이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가사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에버글로우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만나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이유는 이번 곡에 대해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담긴 앨범이다"리며 "성장했다는 표현을 쓰고 싶다. 우리의 아이덴티티인 퍼포먼스가 강렬한 음악을 만났다"고 소개했다.

도 온다는 "우리의 퍼포먼스와 음악이 만나 눈과 귀를 충족시키는 곡이다"라고 설명했고 미아는 "우리의 색깔과 잘 맞았던 곡"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버글로우는 앨범 만족도에 대해 "90%다. 활동을 하면서 이번 활동 목표인 1위를 한다면 100%를 채울 수 있을 것 같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에버글로우가 컴백하는 2월은 여자친구, 이달의 소녀, 아이즈원 등 수많은 걸그룹이 합께 컴백하는 시기. 이에 에버글로우는 "임팩트 있고 강렬한 음악으로 돌아온만큼 우리의 색을 보여주고 싶다"며 "강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부수는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이날로 예정되었던 에버글로우의 팬쇼케이스는 논의 끝에 취소하기로 했다.
팬쇼케이스 영상은 추후 브이라이브 및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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