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아디다스에 따르면 김서영은 레알 마드리드 축구팀의 미드필더 이스코 알라르콘, 퍼렐 윌리엄스의 댄서 출신으로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멧 타울리, 대만의 배우 펑위옌 등과 다가올 봄 전세계에서 전개되는 새로운 ‘SS20 아디다스 애슬레틱스 컬렉션’ 캠페인의 대표 모델로 얼굴을 알리게 된다.
아디다스는 김서영이 가지고 있는 수영에 대한 열정과 마음가짐에 주목했다. 경쟁자들보다 10㎝ 이상 작은 키에 작은 손과 발이라는 불리한 체격조건을 끝없는 노력을 통해 극복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아디다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서영은 이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모든 시작점이 되는 ‘물’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서영의 이야기가 담긴 SS20 아디다스 애슬레틱스 컬렉션은 6일 공식 런칭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