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삼성중공업은 작년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7조3497억원, 영업손실 6166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인 2018년 대비 39.6% 늘었지만 영업적자 폭은 확대됐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올해 목표 수주액도 제시했다. 삼성중공업이 밝힌 올해 목표 수주액은 84억달러(7조6000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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