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증 진정되면 교육 과정 재개할 계획"
의정연수원은 "감염증 확산 진행 추세, 아카데미 참석을 신청한 학생들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전 예방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신청 학생들에게는 개별 공지했다"고 설명했다.
의정연수원은 국회 역할과 기능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매년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에 대학(원)생 아카데미를 열어왔다. 의정연수원은 "감염증이 진정되면 교육 과정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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