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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 전도연 "정우성과 연인 호흡 만족…또 작업하고파"

뉴스1

입력 2020.02.03 16:18

수정 2020.02.03 16:18

배우 전도연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을 그렸다. 2020.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배우 전도연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을 그렸다. 2020.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전도연이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전도연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 언론시사회에서 "저는 영화를 봤을 때 정우성씨와 호흡이 개인적으로 만족스럽기는 하다"고 말했다.

또 전도연은 "현장에서는 편안했다기 보다 많이 어색한 부분이 있었다. 태영과 연희가 익숙한 연인관계여서 관계가 이미 설명돼야 하는 신이었기 때문에 어려운 신이었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아니었다.

막상 촬영을 하고 적응을 하고 태영, 연희 캐릭터가 어우러지고 이해를 하고 즐거워지면서 영화 촬영이 끝나서 찍다 만 느낌이 들었다"며 "아쉽다는 생각을 했고 또 한 번 기회가 된다면 정우성씨와 작업을 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으로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