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신종 코로나] 獨, 우한 이송 시민 2명 확진자 판정

윤재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03 16:27

수정 2020.02.03 16:27

2일 현재 유럽에서 총 25명 감염 확인
A bus carrying German citizens evacuated from China at the barracks Sudpfalz of the Bundeswehr in Germersheim, Germany, Saturday night, Feb. 1, 2020. A German air force plane arrived in Frankfurt carrying 128 passengers who were expected to spend two weeks quarantined at the military base. (Frank Ru
A bus carrying German citizens evacuated from China at the barracks Sudpfalz of the Bundeswehr in Germersheim, Germany, Saturday night, Feb. 1, 2020. A German air force plane arrived in Frankfurt carrying 128 passengers who were expected to spend two weeks quarantined at the military base. (Frank Rumpenhorst/DPA via AP) /뉴시스/AP /사진=

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공군기를 이용해 우한에서 이송된 독일인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2일 독일적십자가 발표했다.

당시 독일인 102명을 포함해 124명은 우한을 출발해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으며 이중 115명이 게르메르샤임 군기지에서 격리돼 검사를 받았다. 이들 2명은 프랑크푸르트의 대학병원에서 격리 치료받고 있다.

이로써 지금까지 독일의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늘어났다.

프랑스인을 포함해 30개국 시민 254명을 태운 두번째 프랑스 특별기도 우한을 떠나 이날 남부 프랑스의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자국으로 돌아가도록 허용됐으나 유럽이 아닌 국적 소지자 60명은 14일간 격리에 들어갔다.


아그네 부진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이번에 도착한 승객 중 36명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일 현재 유럽에서는 독일 10명을 포함해 프랑스(6명), 이탈리아와 영국, 러시아(각각 2명), 스웨덴과 스페인(각각 1명)을 포함해 총 25명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확인됐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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