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특허 역량 향상을 위해 기술사업화 교육과 그룹 멘토링을 통해 교육생의 아이템 창출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 및 멘토링 진행, 발표대회 등으로 꾸며졌다.
사업단은 캠프를 통해 우수 아이템 역량을 보유한 교육생에 창업 시장성 확인을 위한 아이템 검증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광수 단장은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발굴해 아이템을 검증하고 구체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단은 매년 예비창업자 또는 1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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