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이덕춘 예비후보 "청년 우대해 100년 정당 뿌리 내려야"

뉴스1

입력 2020.02.03 16:43

수정 2020.02.03 16:43

3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청년예비후보 초청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2020.2.3 /뉴스1 © News1
3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청년예비후보 초청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2020.2.3 /뉴스1 © News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을 예비후보가 3일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청년예비후보 초청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민주당이 청년과 신인을 우대해 100년 정당의 뿌리를 내려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청년이 미래이자 희망이다"며 "민주당이 새로운 시대를 열고 수권정당을 이어가기 위해서 총선에서 청년과 신인을 적극 공천해야 한다.
청년과 신인을 전략공천 또는 의무공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간담회에서는 청년 예비후보들에 대한 지원방안과 앞으로의 경선, 공천대비에 대한 요구사항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고 이후 안일원 대표가 총선 실전에 대해 특강을 했다.


기자간담회에는 김해영 최고위원, 장경태 청년위원장, 이덕춘 전주을 예비후보 등 20여명의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