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남해바래길 작은 미술관, 유근종 작가 ‘겨울 꿈’사진전 개최

뉴스1

입력 2020.02.03 18:11

수정 2020.02.03 18:11

유근종 작가의 '겨울 꿈' 사진 전시회가 4일부터 3월15일까지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이번에 전시되는 유작가의 작품. © 뉴스1
유근종 작가의 '겨울 꿈' 사진 전시회가 4일부터 3월15일까지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이번에 전시되는 유작가의 작품. © 뉴스1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군에 있는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이 4일부터 3월 15일까지 유근종 작가의 ‘겨울 꿈’ 전시회를 개최한다.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대학에서 러시아학을 전공한 유 작가는 유학 및 여행을 통해 틈틈이 러시아를 다니며, 건축물, 일상적인 풍경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전시되는 사진은 겨울 사진 29점이다.


유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러시아의 진면목을 살펴보고, 러시아의 문화와 자연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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