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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객접점 위생 강화를 위해 전국의 고객방문 직원과 매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급했다.
또한 고객 방문시 마스크 착용, 신체접촉 금지, 방문전후 손세척 등 안전 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집중 케어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외출이 꺼려지거나 매장을 방문할 시간이 없는 고객들을 위해 비대면 채널의 서비스도 강화한다.
KT 공식 온라인 판매 사이트인 KT샵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마이케이티앱, 고객센터를 통하면 휴대폰, 인터넷, TV 등 각종 통신 상품의 가입, 조회, 변경 등 대부분의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샵에서 휴대폰을 신청하면 집 주변의 대리점을 통해 당일 배송을 받을 수 있다. KT샵 전용 서비스인 여기오지를 신청하면 안전 강화 교육을 이수한 KT 직원이 집으로 방문해 휴대폰 개통, 데이터 이전 등을 직접 처리해준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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