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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5G 요금제를 출시하는 알뜰폰은 8개 사업자로 자회사인 미디어로그와 LG헬로비전은 물론 큰사람, 스마텔, 에넥스, 에스원, 코드모바일이 이번주 중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ACN은 이달 중 출시할 계획이다.
출시 요금제는 월 기본 데이터 9GB 소진시 1Mbps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과 기본 180GB 데이터 소진시 10Mbps로 이용 가능한 상품 등 두가지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사업자들이 개별 구매해오던 유심 수급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난해 9월 출범한 U+MVNO 파트너스 참여 사업자를 대상으로 전용 유심을 이달부터 공급한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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