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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김경수 경남지사, 진주 중앙시장 찾았다

뉴시스

입력 2020.02.03 18:46

수정 2020.02.03 18:46

[진주=뉴시스] 홍정명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3일 오후 진주 중앙시장 청년몰에서 전통시장 상품권과 '제로페이'로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오른쪽 두 번째는 조규일 진주시장. (사진=경남도 제공)2020.02.03. photo@newsis.com
[진주=뉴시스] 홍정명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3일 오후 진주 중앙시장 청년몰에서 전통시장 상품권과 '제로페이'로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오른쪽 두 번째는 조규일 진주시장. (사진=경남도 제공)2020.02.03.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3일 오후 조규일 진주시장과 함께 진주 중앙시장을 찾았다.


박 장관은 시장을 둘러보면서 청년몰에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김 지사는 '제로페이'를 통해 물품을 구매하기도 했다.

박 장관과 김 지사는 지난해 5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2차로 선정된 '진주 중앙상권'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청년상인을 포함한 시장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낙후된 구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전통시장과 주변 골목상권 등을 묶어 상권 특색을 반영한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테마 구역을 설계·운영하는 등 상권 전반을 대상으로 5년간 약 80억원(국비 40억, 지방비 40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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