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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파주을 출마 “평화가 곧 경제인 시대”···재선 도전

뉴시스

입력 2020.02.03 19:04

수정 2020.02.03 19:04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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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정(58) 의원이 3일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파주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의원은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집권 여당의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파주를 더 크게 만들기 위해 다시 뛰겠다”고 밝혔다.

“금촌에서 나고 자라 사업에 성공하면서 세상에 ‘박정’이라는 이름도 알렸다”며 “두 차례 낙선을 거쳐 어렵게 20대 국회에 당선됐기에 지금 자리의 소중함과 무게감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했다.


또 “파주는 국가안보를 이유로 많은 양보와 희생을 요구받아 왔지만, 파주를 옥죄던 걸림돌도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며 “평화가 곧 경제인 시대에 한반도 평화가 파주를 더 크게 만드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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