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BMW 승용차 불···엔진에서 연기

뉴시스

입력 2020.02.03 19:13

수정 2020.02.03 19:13

ⓒ경기소방재난본부
ⓒ경기소방재난본부

[의왕=뉴시스] 정은아 기자 = 3일 오후 1시23분께 경기 의왕시 과천봉담 도시고속화도로 봉담방향 의왕톨게이트 부근을 주행하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연기를 발견한 운전자가 차를 갓길에 세워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차량 전체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2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달리던 차량 엔진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