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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신종코로나 차단한다···예비비 8억2000만원 투입

뉴시스

입력 2020.02.03 19:31

수정 2020.02.03 19:31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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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중이다.

기장군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이 담긴 홍보 현수막과 포스터를 아파트·버스승강장·주민게시판에 붙이고, 추가로 예비비 8억2000만원을 확보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매한 후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또 감염 예방을 위해 기장군이 운영하고 있는 차성아트홀 우리동네 영화관 및 기장군 소속 공공도서관 영화상영, 독서진흥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2020년 기장군전통풍어제는 잠정 연기되었으며, 8일로 예정되었던 ‘제11회 철마면 정월대보름 달집축제’도 취소했다. 지역행사·축제도 향후 감염증 확산 추세에 따라 연기 또는 취소를 검토 중이다.



기장군에는 기장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선별진료소 2곳이 운영되고 있다. 기장군 보건소 선별진료소(051-709-4795)는 매일 오존 9시~오후 6시 운영되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선별진료소(051-720-5114)는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민원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군청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장, 대규모점포 등 다중이용시설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전파하고 손소독제 비치 등 예방 조치 이행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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