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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신종코로나 유증상자 2명 추가 발생…정밀검사중

뉴스1

입력 2020.02.03 20:47

수정 2020.02.03 20:47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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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증상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보건당국이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3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대 어린이 2명이 발열과 기침 등으로 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달 28일 상하이에서 귀국한 뒤 발열과 김침 등을 보여 보건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결과는 이날 밤 늦게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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