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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V4' 신규 클래스·서버 사전예약 이벤트 시작

뉴시스

입력 2020.02.04 02:05

수정 2020.02.04 02:05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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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V4(Victory For)'의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넥슨은 오는 11일 'V4'의 신규 클래스 아처 및 신규 서버 카마오스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넥슨은 10일까지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에게 탈것 외형인 우아한 백마, 카마오스의 영웅 귀걸이, 카마오스의 사전등록 상자를 선물한다. 사전등록 상자에는 카마오스의 마력구, 맹약의 성장 지원 주문서 등 아이템이 담겨있다.

'V4' 출시 후 최초로 선보이는 아처는 활을 주무기로 타격을 가하는 일곱 번째 클래스다. 스킬 연계 후 발동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아 원거리 클래스 중 가장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신규 서버 카마오스도 추가한다. 신규 서버 이용자의 빠른 캐릭터 성장을 돕기 위해 영웅 등급의 모든 장신구를 지원한다.
또 카마오스 서버 전용 경험치 상승 혜택과 길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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