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집·송도가정은 부모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국내 대표 양육 시설로 (재)마리아수녀회에서 운영한다.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회를 맞은 ‘MIT 과학특별프로그램’은 NC문화재단이 소외계층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현상을 바탕으로 과학 이론을 배우고 직접 실험해보는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1주차에는 아이들이 ‘수수께끼 살인(Murder Mystery)’이라는 법의학 테마 수업을 통해 화학, 생물학, 심리학 분야의 과학 원리를 경험했다. 2주차에는 아두이노, 전기 회로, 화학 반응 등 첫 주에 배운 지식을 활용해 다양한 요소로 구성된 기계장치인 ‘루브 골드버그 장치(Rube Goldberg machine)’를 만들어 보는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NC문화재단측은 "프로그램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킬 예정"이라며 "향후 MIT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더 많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기초 과학 및 학업 전반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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