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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국무회의서 통일부 교류협력실 승격 의결

뉴시스

입력 2020.02.04 06:00

수정 2020.02.04 06:00

교류협력국→실로 승격하고 3개 과 추가

[세종=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1.21. dahora83@newsis.com
[세종=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1.21.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정부가 통일부 내 남북교류 담당 '교류협력국'을 '교류협력실'로 확대·승격하는 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한다.

정부는 4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통일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한다.

앞서 정부는 남북교류 협력 관련 정책 및 기획 기능을 강화하고, 남북 간 교류 협력을 증대하기 위해 교류협력국을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현재 교류협력국은 ▲교류협력기획과 ▲남북경협과 ▲사회문화교류과 ▲개발지원협력과 등 4개 과로 구성돼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교류협력실장 아래 국장급인 교류협력정책관이 생기며 ▲사회문화교류운영과 ▲남북접경협력과 ▲교류지원과 등 3개 과가 신설돼 총 7개 과로 운영된다.



특히 기존 남북공동행사부터 체육·예술 분야 행사까지 다양한 교류 협력을 담당해온 사회문화교류과는 사회문화교류정책과와 사회문화교류운영과로 분리된다.


이를 위해 통일부 소속기관 인력 18명을 통일부로 재배정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국무회의에선 기획재정부 2020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 지출안 국가안전보장 활동경비 건도 심의·의결된다.


정부는 이같은 안건을 포함한 대통령령안 22건, 일반안 3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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