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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균 '어둠을 뚫고 시가 내게로 왔다' 등 7종 '2월의 추천도서'

뉴스1

입력 2020.02.04 07:37

수정 2020.02.0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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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책나눔위원회(위원장 최시한)가 2월의 추천도서로 김현균 서울대 교수의 '어둠을 뚫고 시가 내게로 왔다' 등 7권을 선정했다.

이번 달 추천 도서 7권은 김현균의 책을 비롯해 Δ석정연의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산지니) Δ오종우의 '예술적 상상력'(어크로스) Δ김범준의 '관계의 과학'(동아시아) Δ양승진의 '일단, 오늘 1시간만 공부해봅시다'(메멘토) Δ김남중의 '나는 바람이다'(비룡소) Δ유니게의 '원 테이블 식당'(문학과지성사) 등이다.

책나눔위원회는 매월 문학, 인문예술, 자연과학, 사회과학, 실용, 아동/그림책, 청소년 등 분야별로 총 7종의 도서를 추천하고 있다.


이 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위원에는 숙명여대 명예교수인 최시한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집 인문학자, 김서정 동화작가, 송현경 내일신문 기자, 이준호 호서대 교수, 장동선 뇌과학자, 정여울 작가 위원 등이 활동하고 있다.


추천 도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또는 독서 I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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