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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마포문화재단 2월 공연 전면 취소

다섯 공연 중 두 공연은 5월로 연기
[신종 코로나] 마포문화재단 2월 공연 전면 취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방역 모습 및 공지문 /사진=fnDB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방역 모습 및 공지문 /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마포문화재단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에 따른 안전 조치로 2월 공연을 전면 취소한다.

대상 공연은 13일 ‘영사운드 7080콘서트’, 20일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26일 ‘천원의 문화공감-두번째달X김준수’, 28일 ‘팝핀현준&박애리 콘서트’, ‘베토벤 250주년 스페셜Ⅰ’ 등 5개다.

이 중 출연자 스케줄 조정이 가능한 ‘베토벤 250주년 스페셜Ⅰ’,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는 5월로 연기한다. 예매한 티켓은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되며, 순연 공연의 경우 예매한 좌석 그대로 날짜를 이관하거나 수수료 없이 환불 받는 2가지 방법 중 예매자 희망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마포문화재단 관계자는 “마포아트센터는 대극장(733석)과 소극장(200석) 외에도 수영장, 헬스장, 종합체육관, 실내골프장, 문화예술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어 일평균 1,140여 명이 빈번하게 왕래하는 다중시설인만큼 시민의 안전과 공공장소 위생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취소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한편 마포문화재단은 지난 1월 28일 경영관리본부장 외 10명으로 구성된 ‘감염병 대응 TF’를 발족했다. 마포아트센터 이용회원 대상 예방 수칙 안내, 손세정제, 소독제, 체온계 비치, 시설물 방역 강화, 근무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이용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