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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中 법인에 마스크 4만개 지원…"신종 코로나 예방"

뉴스1

입력 2020.02.04 08:43

수정 2020.02.04 08:43

한세드림 로고.© 뉴스1
한세드림 로고.©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이 중국 법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예방에 도움이 되는 마스크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중국 내 마스크 품귀 현상이 발생하는 등 안전 대응 시스템이 취약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중국법인 직원들과 물류창고 직원들·중국 내 모이몰른 매장 방문 교민들을 위해 마스크 4만개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배포되는 마스크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KF94 등급'의 고효율 필터제품으로 성인용과 어린이용을 합쳐 모두 4만개다. 먼저 한세드림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중국법인 및 물류창고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한다.
또한 중국 전역에 걸쳐 있는 '모이몰른' 매장에도 배부해 면역력이 취약한 유아동 고객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한세드림 중국 법인 및 모이몰른 매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를 위한 마스크 착용·손소독제 비치 등 별도의 지침사항을 전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윤종선 한세드림 상무는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국제적인 비상사태가 발생한 만큼 중국에서 근무 중인 한세드림 직원들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며 "현지 상황의 추이를 면밀히 살펴 직원 및 교민의 피해 상황이 커지지 않도록 응급 의료품 등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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