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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 창업 동기 부여 캠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04 08:53

수정 2020.02.04 08:53

특허 역량 향상 
기술사업화 교육 진행
아이템 검증비 지원
전북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 사진= 전북대제공
전북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 사진= 전북대제공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은 지식재산권 이해와 2020 창업 동향 안내를 통한 창업 동기 부여 함양을 위한 ‘IF(Idea Find) 캠프’ 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열린 캠프는 특허 역량 향상과 기술사업화 교육, 그룹 멘토링을 통해 교육생의 아이템 창출을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 및 멘토링 진행, 발표대회로 이어진 캠프는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업단은 이번 캠프를 통해 우수 아이템 역량을 보유한 교육생에게 창업 시장성 확인을 위한 아이템 검증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광수 전북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장은“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발굴해 아이템을 검증하고 구체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단은 매년 예비창업자 또는 1년 미만의 초기창업자를 발굴해 창업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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