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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04 10:15

수정 2020.02.04 10:15

사진=유안타증권
사진=유안타증권
[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2월 7일까지 조기상환형 ELS(주가연계증권)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ELS 제445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EuroStoxx50, 니케이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4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5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S&P500, EuroStoxx50, 니케이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30개월), 80%(36개월) 이상일 때 연 4.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90%(연 4.3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5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4.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00%(연 4.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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