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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2020년 이자율 이득' 이벤트 실시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04 10:26

수정 2020.02.04 10:26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대우가 2월 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누구나 다이렉트에서는 2020년 이자율 이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대우가 경자년을 맞아 모든 다이렉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별도의 이벤트 참여 신청 시 국내주식 종목군 A, B군에 한해 신용융자, 담보대출을 연 4%로 이용할 수 있다.

국내주식 종목군 A군, B군(대형우량주식) 합산 신용공여 500억원 한도(소진시 마감) 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 신청 후 익영업일부터 신규로 실행되는 신용융자, 담보대출에 대해서 연4%가 제공된다. 혜택적용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기존 신용대출을 이용하던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빠른 한도 소진이 예상된다”며 “고객들이 관심을 갖고 혜택을 많이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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