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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2020 카스 별자리 운세' 공개…SNS서 운세 봐준다

뉴스1

입력 2020.02.04 10:45

수정 2020.02.04 10:45

(오비맥주 제공)© 뉴스1
(오비맥주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오비맥주가 '카스'를 마시는 소비자에게 올해 별자리 운세를 봐준다.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는 유명 점성가 연주씨가 직접 별자리 운세를 풀이해주는 '2020 카스 별자리 운세' 디지털 콘텐츠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4일 밝혔다.

연주씨는 지난해 5월 저서 '셀프 타로 북'을 출간한 이후 JTBC '오늘의 운세'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유명 점성가다. 카스 공식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 접속하면 총 12편의 별자리 운세 영상을 통해 올해의 총운·취업운·연애운·인간관계 등 운세를 볼 수 있다.

이번 별자리 운세 콘텐츠는 지난달 28일 출시한 '카스 별자리 에디션'에 맞춰 기획됐다. 한정판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355㎖ 카스 캔에 시그니처 색인 푸른색을 배경으로 12개 별자리 이미지를 새겼다.

앞면에는 카스 로고와 각 별자리 형태를, 뒷면에는 12종의 별자리 상징을 수놓은 것이 특징이다.
또 캔 아래 QR코드를 삽입하면 신년 별자리 운세도 확인할 수 있다.
카스 별자리 에디션은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남은자 오비맥주 코어브랜드 부사장은 "더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2020 카스 별자리 운세'를 준비했다"며 "카스 별자리 에디션과 함께 새해 운세를 쉽고 재미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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