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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올해의 ‘현장소장·감리단장’ 선정 시상

뉴시스

입력 2020.02.04 11:03

수정 2020.02.04 11:03

【세종=뉴시스】올해의 현장소장, 감리단장 시상식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뉴시스】올해의 현장소장, 감리단장 시상식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19년도 현장소장, 감리단장’을 선정해 3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4일 행복청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세종시 행복도시 건설현장을 안전하고 우수하게 관리한 건설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올해의 현장소장으로 ▲인본산업 김민경 소장(행복도시-공주(2구간)도로건설) ▲한신공영㈜ 박진완 소장(나성동 공동주택)이 선정되었다.

또 감리단장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이현영 단장(산울리 부지조성공사) ▲건축사사무소 광장 김선행 단장(나성동 공동주택)이 선정되었다.


특히 이현영 단장은 현장에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와 터널식 세차시설의 도입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현장 환경개선에 노력했다. 김선행 단장은 신속한 현장안전 대응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진숙 행복청장은 “매년 행복도시 건설현장 점검을 통해 우수한 현장을 선정하고 포상해 행복도시가 안전한 고품질 도시로 건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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