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아영FBC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Valentine Day)를 맞아 '디아블로 다크 레드 초콜릿 패키지'(Diablo Dark Red Chocolate Package)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디아블로 다크 레드(Diablo Dark Red)와 명품 디저트 브랜드 마망갸또(Maman Gateau) 다크 초콜릿으로 구성했다.
디아블로 다크 레드는 칠레의 뛰어난 와인 산지인 마울레 밸리의 선별된 포도로 만들었으며 부드러운 목넘김과 칠레와인 특유의 묵직함, 진한 여운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지닌다.
마망갸또 다크 초콜릿은 디아블로 다크 레드 초콜릿 패키지를 위해 다크 레드와 가장 잘 어울리는 벨지안 다크 초콜릿(Belgian Dark Chocolate)으로 특별 개발했다.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은 특유의 씁쓸한 맛과 깔끔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어, 묵직하고 진한 여운이 특징인 칠레 레드 와인과 훌륭한 조합을 보여준다.
아영FBC 관계자는 "와인과 초콜릿이 합쳐진 이번 초콜릿 패키지는 밸런타인데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사랑하는 연인에게 디아블로 다크 레드 초콜릿 패키지를 통해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디아블로 다크 레드 초콜릿 패키지는 주요 백화점과 와인나라 직영점에서 3만원 대에 살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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