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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선불카드형 지역화폐 '多e로움' 발행액 15억원 달성

뉴시스

입력 2020.02.04 11:42

수정 2020.02.04 11:42

지난 1월 출시…연간 발행규모 100억 목표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전북최초 충전식 선불카드형 지역화폐인 ‘多e로움’이 발행액 15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多e로움은 연 100억원 발행 규모로 지난 1월 출시됐으며 5000여명의 회원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화폐는 지역내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자영업자의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발행됐다.

화폐는 별도의 가맹점 모집 없이 카드결제가 가능한 지역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나 기업형슈퍼마켓, 유흥업소, 사행성 오락업소, 사업자등록 소재지가 익산시가 아닌 점포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만 14세 이상 본인 명의 은행계좌 및 스마트폰이 있으면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다.


카드 발급비 및 연회비, 지역화폐 구매(충전)시 이체수수료가 없다.


출시 및 명절 이벤트 기간(2. 29일까지)에는 구매금액의 10%, 평상시에는 5%가 즉시 추가적립되고 있다.

인센티브 적용 구매한도는 개인 월 50만원, 연 500만원으로, 연말정산시 30% 소득공제 혜택 등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화폐는 건전한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를 살리고 든든하게 지탱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실 있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행복해지는 익산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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