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오산 고무제품 제조공장 새벽에 불…8000여 만원 피해

뉴스1

입력 2020.02.04 11:56

수정 2020.02.04 11:56

4일 오전 2시45분쯤 경기 오산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만에 진화됐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4일 오전 2시45분쯤 경기 오산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만에 진화됐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오산=뉴스1) 박대준 기자 = 4일 오전 2시 45분께 경기 오산시 누읍동의 한 고무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3층 규모의 공장 2층 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 8175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공장직원 A씨는 “1층에서 작업을 하던 중 동료직원의 불이 났다는 말을 듣고 확인해 보니 2층에서 연기가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