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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8월에 동‧하계 통합 졸업식…개강도 2주 연기

뉴스1

입력 2020.02.04 13:46

수정 2020.02.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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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중앙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 우려로 졸업식을 8월로 연기, 동‧하계 통합으로 진행한다.

중앙대는 4일 졸업식은 동‧하계 통합으로 열고,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은 예정보다 2주 뒤인 3월 16일에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입생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은 취소하기로 했다.

중앙대 관계자는 "우한폐렴으로부터 학생들이 안전하도록 고려했다. 이후 추가적으로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중앙대 총학생회는 지난 3일 "학위수여식과 입학식은 대학생활의 큰 이정표가 되는 중요하고 의미 있는 행사이지만, 그 어떠한 것도 중앙인 여러분의 안전보다 앞설 수는 없다"며 "학위수여식과 입학식 진행의 전면 취소 혹은 약식 진행 학교 본부에 요청한 바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경희대와 건국대와 국민대, 동국대, 세종대, 연세대, 한양대, 홍익대 등은 졸업식과 입학식 행사를 모두 연기 또는 취소했다.
더불어 경희대와 광운대는 1주, 서강대는 2주간 개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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