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등 28명 위촉…교육 현장 목소리 담는다
모니터단은 학부모 24명, 시민 4명 등 총 28명이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11개월 동안 활동한다.
이들은 교육청 각 부서와 의견 수렴을 거쳐 선정된 정책과제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세종교육정책 모니터단 운영 및 모니터링 방법 등에 대한 연수’도 함께 진행했다.
최교진 시교육감은 “교육정책 모니터단 활동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세종교육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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