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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순재 예비후보 "일하는, 처벌받는, 감사받는 국회 만들겠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순재 경남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일하는 국회',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국회감사위원회' 공약을 밝히고 있다. 2020.02.04.kgkang@newsis.com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순재 경남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일하는 국회',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국회감사위원회' 공약을 밝히고 있다. 2020.02.04.kgkang@newsis.com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순재 21대 총선 경남 창원시의창구 출마 예비후보가 '일하는 국회',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국회감사위원회'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가 뽑은 국회의원이 서민의 현실은 고달파도 당리당략을 위해 개혁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20대 국회에서는 국민들을 위해 상생하는 정치가 실종됐다. 저는 국회의원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국민은 일 하지 않으면 월급을 받지 못한다. 국민은 잘못을 하면 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 국회의원이라면 더 엄정한 기준의 적용을 받아야 한다"며 "최소한 국민과 같아야 한다. 적어도 국민이 살아가는 모습대로는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보다 더 국민인 국회의원이 일하지 않으면 세비를 받지 못하도록 하곘다"며 "최소한 국회의원이 자신의 일을 충실히 수행하고, 세비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국회의원은 대통령처럼 탄핵을 당하지 않는다.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교육감 등의 지방 선출직처럼 주민소환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며 "민의를 저버린 국회의원은 임기 중이라도 국민들에게 심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국민소환제 법안을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국회의원의 특권과 특혜는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를 줄여나가기 위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과도한 특권과 특혜를 견제, 감시하기 위한 대책도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시민사회단체에서 제안하고 있는 국회감사위원회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창원시 동읍에서 태어난 김순재 예비후보는 신등초, 창원대산중, 경상고, 경상대학교를 졸업했다. 동읍농업협동조합장과 맟아진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을지키기 민생실천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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