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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자산관리사 양성 '맞춤형 금융' 서비스

뉴시스

입력 2020.02.04 15:15

수정 2020.02.04 15:15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WM(Wealth Manager·자산관리사) 양성을 통한 직원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사진=전북은행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WM(Wealth Manager·자산관리사) 양성을 통한 직원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사진=전북은행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WM(Wealth Manager·자산관리사) 양성을 통한 직원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전북은행은 4일 '2020 WM 3기 양성(1년 과정)'을 통해 직원 역량을 높이고 해당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점 연수원에서 매월 1회 실시하는 WM 양성과정은 직원들의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부동산, 주식, 채권,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실질적인 영업활동에 필요한 전문적인 마케팅 기법을 교육으로 이뤄진다.


또 '우수 고객'에 대한 맞춤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30명의 직원들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강화된 소비자 보호와 더 높은 수준의 역량 및 책임이 요구됨을 인식하고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했다.


서한국 부행장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진 만큼 앞으로는 개인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을 위한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은 필수"라며 "은행이 계속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성장동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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