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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총리, 격리시설 근무 공무원과 통화 "사명감 가져달라"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아산·진천의 교민 임시생활시설에서 근무하는 박성식·전상률 정부합동지원단장과 통화하고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총리실 제공).©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아산·진천의 교민 임시생활시설에서 근무하는 박성식·전상률 정부합동지원단장과 통화하고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총리실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 박주평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중국 우한 교민들이 생활하는 아산·진천 격리시설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4일 총리실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아산·진천의 교민 임시생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정부 관계자 2명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통화를 한 공무원은 박성식 아산 임시생활 시설 정부합동지원단장(행안부 수습지원과장), 전상률 진천 임시생활시설 정부합동지원단장(행안부 복구지원과장)이다.


정 총리는 박성식·전상률 정부합동지원단장과의 통화에서 중국 우한에서 온 교민들과 함께 14일간 격리돼 교민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 교민 가족들의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건강상태는 괜찮은지, 여가는 어떻게 보내는지, 추가로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정 총리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정부합동지원단 근무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남은 기간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면서 교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끝까지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