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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해수 진안군수 권한대행, 4~7일 주요 사업장 점검

뉴스1

입력 2020.02.04 16:00

수정 2020.02.04 16:00

4일 나해수 전북 진안군수 권한대행이 농어촌종합폐기물처리시설을 방문해 점검을 하고 있다.(진안군제공) 2020.2.4 /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4일 나해수 전북 진안군수 권한대행이 농어촌종합폐기물처리시설을 방문해 점검을 하고 있다.(진안군제공) 2020.2.4 /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나해수 전북 진안군수 권한대행이 4~7일 주요 사업장 현지 점검을 실시한다.


나 권한대행은 취임 초부터 활기찬 희망진안 건설을 목표로 대규모 국책 사업발굴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현장 방문도 국가예산 관련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4일 진안읍 국민체육센터를 시작으로 농어촌종합폐기물처리시설,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진안홍삼연구소 등을 방문하고, 5일에는 진안고원치유숲, 국민여가캠핑장, 유리온실, 6일에는 마령 수선루, 산림치유원 예정지를 방문해 점검한다.


나해수 군수 권한대행은 “진안군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함께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지닌 곳”이라며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직접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펼쳐줄 것과 진안군 발전을 이끌 국가예산 사업 발굴에 전 공직자가 고민하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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