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해 영덕대게축제 전경.](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0/02/04/202002041804573205_l.jpg)
군은 이날 오후 축제심의위원회(위원장 박동엽)를 열어 축제 연기를 최종 결정했다.
앞서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손문구)도 지난달 31일 올해 영덕대게축제를 연기하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에 영덕대게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해 11월부터 준비한 제23회 영덕대게축제는 개최를 임박해 무기한 연기됐다.
영덕대게축제는 당초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해파랑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영덕대게 축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국가지정 예비축제이자 경상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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