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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덴마크 기후기술·극지 분야 공동연구 추진
한국과 덴마크가 2021년부터 기후기술과 극지 분야에서 공동연구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원 예산을 마련하는데 합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덴마크 과학고등교육청과 공동으로 서울에서 제2차 한-덴마크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양국은 2차 과기공동위를 통해 기후기술·극지 분야에서 대표 출연연과 협력 활동을 소개하고, 연구자 교류 및 국제공동연구 지원 사업을 통한 과학기술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020~2021년 과학기술 협력 활동을 망라한 행동계획을 마련함으로써 양국의 협력을 한층 공고히 했다. 한국과 덴마크는 2020~2021년 과학기술 행동계획을 통해 기후기술과 극지 분야에서 양국 기관 및 정부의 과학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한-덴마크 과학의 날' 등 양국의 연구자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행사를 추진키로 했다.
과기정통부 정희권 국제협력관은 "양국은 과학기술 행동계획을 통해 기후기술과 극지 분야 협력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한-덴마크 간 교류·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7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1차 회의 이후 두 번째 행사다. 한국 측은 과기정통부 정희권 국제협력관이, 덴마크 측은 과학고등교육청 스티느 요르겐센 부총국장이 수석대표로 회의를 주재했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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